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상역사 21세기 (문단 편집) == 21세기 후반 == 21세기 전반보다는 아주 간단하게 서술되어 있다. 인구의 경우는 경제 위기 극복에도 출산 인식이 달라지지 않아 인구가 110억 명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하며, 이외 중국이 패권을 잡았다고 나온다. 세부적인 측면까지 따지면 다음과 같다. 일단 멕시코를 보면 베니타 코르데로(2002~2082)라는 유능한 여성 대통령의 출현과 함께 멕시코 자체의 자주성 추구 및 라틴아메리카 동족 국가들과의 연합 추구를 통해 미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본질적인 측면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한다. 물론 대혼란으로 인해 멕시코의 대미 의존도가 줄어든 것도 크다. 중동에서는 엘리 코헨이 주도하는 이스라엘이 적대감을 누르고 대혼란 시기 아랍 국가들을 지원하고,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의 호의를 받아들여 마침내 평화가 찾아온다. 아프리카는 절망적이다. 21세기 전반까지 국제 원조로 간신히 경제 발전을 이어가지만 얼마 뒤에 벌어진 대혼란으로 인해 지원이 끊어지자 21세기 초보다도 엉망이 되어 버린다.[* 현실 세계의 아프리카도 사실 다를 게 없긴 하다. 다만 말라위 등 일부 국가를 빼면 퇴보하지는 않고 다소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2060년대에는 원스턴 웅가로라는 나이지리아 독재자가 군사정권을 수립한 뒤 새로운 아프리카 대전쟁을 일으켜 수백만 명이 목숨을 잃는 등 그야말로 생지옥으로 변한다. ([[이디 아민]]이 연상) 다행히 2080년대의 미국에서 주도된 말론 프로젝트의 실행으로 수천만 명의 아프리카인이 가난에서 벗어나는 등 뒤늦은 개혁이 시작되지만 여전히 20억 명에 달하는 인구 대부분이 최극빈층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시아의 경우, 일본이 몰락하고 중국이 마침내 패권을 잡는다. 일본은 2037년에 [[난징대학살]]을 사죄하고 국제 사회는 일본이 중국의 패권을 인정한 시기로 기록한다. 그리고 2048년에 마침내 중국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간다. 이렇게 해서 중국이 동아시아 전체의 패권을 장악하지만 인도가 남아시아에서 중국을 견제하고 있다. 그리고 21세기 말[* 연도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다.] 한국 내용도 짤막하게 서술했는데, 중국의 경제 우산 안으로 발빠르게 편입하여 1인당 소득이 일본을 앞서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